대한민국을 피로 '회복'시키겠다는 사역의 일환으로 올해는 소아암환아들의 수술비를 돕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역을 진행하면서 소아암뿐만 아니라 희귀난치 질환과 불치병으로 인해 수술과 치료를 희망하지만 국가적인 지원과 혜택이 적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아들 있습니다.
사각지대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구하는 환아들에게 '희망'을 주고 가정을 '회복'시키고자 대한민국 피로회복 '세 번째 이야기' 사역이 연세의료원과 한마음혈액원과 협력하여
새롭게 시작합니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수술비는 연세의료원을 통해 환아들에게 전달 됩니다. 또한 수술비 후원을 통해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피로회복 세 번째 이야기' 헌혈 캠페인을 통하여 소아암 및 희귀난치 질환을 겪는 환아들을 '회복'시키는 귀한 사역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헌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힘든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특별히 생명이 위중한 가운데 혈액을 긴급하게 찾고 수술을 희망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암 어린이’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혈액과 수술이 긴급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회복’ 시키고자 ‘대한민국 피로 회복 For Kids’ (성탄에서 부활까지) 사역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마음혈액원과 협력하여 새롭게 시작됩니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헌혈증과 수술비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환아들에게 전달 됩니다.
더불어 수술비 후원을 통해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헌혈 캠페인을 통하여
소아암 어린이를 ‘회복’ 시키는 귀한 사역에 성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우리 교회는 대한민국을 피로 ‘회복’ 시키는 헌혈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 있는 대한민국의 아픈 분들을 위해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합된
15개 교회가 성탄절부터 부활절까지 각 교회 및 적십자, 한마음혈액원과 연합하여 진행하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으로는 사귐과섬김 소속 15개 교회 외에도 성남시 소재 6개 교회, 침례교단 18개 교회, 개별 참여 신청 10개 교회,
NGO단체 18개 기관, 고등학교 1개(용인덕영고등학교)가 함께 하였습니다.
많은 교회 성도님들의 헌신과 참여로 총 15,664명이 참여를 신청하고 그 가운데 11,930명이 헌혈을 완료하였습니다.
시즌1 ‘대한민국 피로회복’으로 모금된 헌혈증 3,000여장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됩니다.